일반공모 · 식기류
아리아워크룸 Aria Workroom
가장 한국적인 소재, 한글이라는 장식
아리아워크룸은 한글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공예가 중시하는 쓰임의 역할과 한글 장식의 조화를 이루는 데 집중했다.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미로처럼 풀어가는 퀴즈 방식으로 도안해, 소비자가 형태를 추리하는 재미와 호기심을 느끼도록 스토리를 입힌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. 사용빈도가 높은 머그컵을 택해 실용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맞추고, 백자 공정에서 버려지는 흙을 연리문 기법으로 재생해 낭비를 줄였다. 한글도 좋은 장식이 될 수 있으며 한국을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.